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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가상스토어 가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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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선릉역의 가상 스토어입니다.
이 가상 스토어는 실제 모습으로 태어나기까지 제일기획이 한국 최초로 칸 라이언즈 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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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선릉역의 가상 스토어입니다.
이 가상 스토어는 실제 모습으로 태어나기까지 제일기획이 한국 최초로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이 지하철역 광고판과 스크린도어 등에 설치된 상품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상품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상품이 집으로 배달됩니다.
그럼 한번 가상스토어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주문해 볼까요?
신선식품과 생활필수품 등 500여개 품목을 진열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품목이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내친 김에 추석을 맞아 핫배를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첫단계 스캔을 해보니 먼저 홈플러스 앱을 설치하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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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앱을 설치후 '핫 배 'QR코드를 스캔해서 장바구니에 담아서 직접 구매하려고 하니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결제까지는 단계를 여러번 거치는 수고로움이 발생해서.. 생애 처음 가상스토어 쇼핑은 윈도우 쇼핑으로 여기까지 그쳤습니다.
홈플러스의 가상스토어는 QR코드 원스톱 쇼핑이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이지만,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넓히거나, 시중 마트에 없는 아이디어 상품을 진열한다던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대로는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는 좀 어려울 듯~ 현장에서도 QR코드 스토어에 대한 반응은 좀 냉랭했습니다.
암튼.. 가상스토어를 통해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원하는 곳(Anyplace)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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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공문서 QR코드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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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부기관에서 가장 발빠르게 QR코드를 시도한 주무 부처는 행정 안전부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0년간 사무관리 규정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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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부기관에서 가장 발빠르게 QR코드를 시도한 주무 부처는 행정 안전부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0년간 사무관리 규정을 변화를 꾀하며 종이문서를 전자문서 결제시스템으로 변환하려는 차원에서 QR코드를 공문서에 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간편하게 관리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보호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종이문서 감축을 위한 파일 저장 및 자료 공유
위 이미지 처럼, 해당 공문서 바코드(QR코드 포함)를 스캔하면, 스마트 폰에 해당 문서의 정보를 담을 수 있고, 정보 공개시 QR코드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으로도 문서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 측면에서도 훌륭하다.
* 장애인 등을 위한 문자 음성 변환(T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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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을 판독하는 QR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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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정품 프로세서에 관한 정보를 알수 있었던 \'정품 바코드\'가 QR코드가 삽입된 신형 정품 바코드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1차원 바코드는 제품마다 개별 인식할 수 있는 고유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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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정품 프로세서에 관한 정보를 알수 있었던 '정품 바코드'가 QR코드가 삽입된 신형 정품 바코드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1차원 바코드는 제품마다 개별 인식할 수 있는 고유번호를 통해 그동안 물류나 유통 과정에서 많이 쓰여왔는데요.. QR코드가 편리한 것은 전용 스캐너가 필요 없고, 누구나 스마트기기만 있으면 스캔을 해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 인텔 정품 QR코드를 스캔하면 인텔의 모바일 웹페이지가 바로 열립니다.
인텔의 정품 QR코드를 스캔했을때 나타나는 메인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Real CPU'라는 헤드카피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고, 정품 등록조회는 물론 진행 중 이벤트나 뉴스 공지를 통해 회사를 홍보하는데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품 등록 조회를 클릭하면.. 오른쪽 화면처럼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창에 해당 정보를 입력해서 바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인텔의 정품 QR코드는 소비자와 판매자 양쪽을 다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비즈니스에 잘 접목한 사례이고, 소비자가 특히 제품을 안심하고 바로 모바일을 통해 조회 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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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과 결합된 QR코드 이미지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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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대합실에 등장한 대형 광고물의 이미지입니다.
Daegu 2011 캐릭터가 보이고 삼성전자의 로고가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QR코드위에 삼성 Galaxys라고 적혀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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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대합실에 등장한 대형 광고물의 이미지입니다.
Daegu 2011 캐릭터가 보이고 삼성전자의 로고가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QR코드위에 삼성 Galaxys라고 적혀있는데요.. 삼성에서 이미지 광고를 하는데 무슨 내용일까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삼성에서 후원하며, 갤럭시s 스마트폰을 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있습군요.. 삼성에서는 이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마케팅을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바있습니다.
??? 위 광고물의 QR코드를 찍으면 이런 화면이 열립니다. Coming Soon이라는 메세지가 나타나고, 뭔가 큰 기대감을 가지고 스캔한 유저 입장에서는 약간은 실망스럽네요..
이처럼 옥외광고에 QR코드를 집행할 경우에는 이벤트 기간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상 홍보는 먼저 시작때문이지요.. 일단 QR코드가 삽입된 옥외광고물을 집행하고 실제적인 고도화된 메시지는 이벤트가 시작되면.. 그때 해당 모바일 웹페이지를 준비해서 올리면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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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 QR코드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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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QR코드 도입이 계속 줄을 잇고 있습니다.청양하면, 단연 고추가 떠오릅니다. 청양군에서는 QR code를 만들어 지난 8 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모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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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QR코드 도입이 계속 줄을 잇고 있습니다.
청양하면, 단연 고추가 떠오릅니다. 청양군에서는 QR code를 만들어 지난 8 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cheongyang.go.kr)는 청양군 홈페이지와 연동돼 청양군의 각종 관광명소와 축제,
관광, 농특산물, 군정 안내 등을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을 상징하는 고추 이미지로 제작해서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를 인식하고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QR코드 하단의 칠갑동자 너무 귀엽고 깜찍하지요..
한가지.. 소비자가 QR코드를 스캔했을 때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나 청양 고추나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를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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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사이트 다음 메인 상단에 QR코드 광고가 떴습니다~
기본적인 형태의 격자무늬의 QR코드옆에 SK-Ⅱ 브랜드가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어떤 광고일까?
QR코드를 스캔해 보면, SK투에서 야심하게 런칭한 피테라 에센스의 브랜드 웹페이지가 열립니다.
좌측의 <지금부터 시작이다> 프리미어는 페이스북에 'Like'를 해주면, 7일 동안 키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위 동영상을 클릭하면 10~20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연예인을 내세운 감성 스토리 광고로 브랜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위치정보 서비스를 접목한 화면인데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와 이에 부합하는 이벤트, 그리고 편리한 위치 정보 서비스까지 ^^
QR코드 이벤트 로고의 화려함은 없지만, 소비자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고차원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한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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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한~ QR코드 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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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 왕립 조페국이 100주년 기념으로 세계 최초로 QR 코드 동전을 발행하여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위조를 막기 위해 동전에 QR코드를 새겨 넣은 것은 네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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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 왕립 조페국이 100주년 기념으로 세계 최초로 QR 코드 동전을 발행하여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위조를 막기 위해 동전에 QR코드를 새겨 넣은 것은 네덜란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100년의 히스토리를 지닌 아날로그 화페와 QR코드의 만남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자체로도 홍보는 대성공이지요..
5유로짜리 은화와 10유로짜리 금화를 발행한 이 기념주화들의 앞면에는 베아트릭스 현 여왕의 얼굴이 새겨져 있고 뒷면엔 QR코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상에서 바로 기념 동전을 구입할 수 있고, 오프라인 구입처를 클릭하면 지도 보기가 바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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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눈에 띄는 QR코드 홍보 사례 중 하나는 고용노동부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QR코드를 적극 내세우고, 이를 카드섹션으로 형상화한 대형이벤트를 펼쳤는데요..
지난 5월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날 퍼포먼스에는 127명의 청소년 리더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대형 QR코드를 만드는 광경을 연출한 것! 이러한 퍼포먼스는 자칫 취지는 좋으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정부기관의 ‘공익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과 최저임금 준수를 알리는 ‘1318 알자알자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청소년 알바 10계명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노동관계법이나 근로조건 보호 등에 대해 알리는 캠페인이구요..
정부 기관에서 연소자 근로조건 보호라는 딱딱한 정책 이슈를 QR코드와 같은 저비용 고효율의 첨단 홍보 기법을 도입하여 발빠르게 홍보하는 점 또한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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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명동에서 매우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비주얼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4명의 소녀의 몽환적인 이미지, 뭔가 표현할 수 없지만 호소하는 그 표정과 눈빛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합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고 무슨 광고인지 알아내려고 했으나 의도적으로 아무런 설명이 없네요..
too cool for school? 이게 뭘까? 다행히 옆에 QR코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QR코드를 스캔해보니.. '투쿨포스쿨'이라는 브랜드는 MAKE YOUR STYLE! 공부도, 일도 사랑도 어느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당당한 잇걸들을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이네요..
매장의 모습도 얼핏 봐서는 어떤 제품을 파는지 정체가 모호해서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 끌기에 성공했다면 ^ 그리고 스스로 자발적으로 어떤 브랜드인지 호기심을 발동하게 하여 정보를 습득하게했다면.. 브랜드 런칭은 이미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www.toocool.co.kr/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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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페인트 깡통에 거대한 QR 코드를 만든 Axa 은행은 매우 창의적인 QR 코드 TV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Axa는 가정용 보험 상품 홍보를 위해 아이폰 앱을 제작, 이에 관한 일련의 홍보를 위해 QR코드 TV광고를 집행한 것!
광고 내용에서는 QR코드를 부착해서 집 문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굉음이 들리고 지붕 한쪽이 무언가와 충돌합니다. 무슨 일이지?
시청자들은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이 발동하게 되고, 집 문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게 됩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래 QR코드를 스캔하면..
내 손안의 스마트폰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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