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틱하고 매니아적인 랜드로프 가이와의 스카프
스카프 이름도 ‘우주의 침략자들 QR코드 스카프’입니다. 무척이나 특이합니다 ㅋㅋ
런던을 무대로 활동하는 픽셀 니트웨어 디자인 회사 ‘Office Lendorff와 Kaywa라는 사람의 공동작품으로, 최고급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탄성을 자아내는 것은 홈페이지입니다.
레이저 광선이 나오고 우주선도 등장하는 사이버틱한 독창적입니다.
*출처 http://lendorff.kaywa.com
2010년 뉴욕 타임스퀘어 빌보드에 등장한 QR코드입니다.
강렬한 붉은 색의 심플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오른쪽 하단에 Calvin Klein Jeans 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유명 브랜드일 경우에는 이러한 심플한 전략이 통하지요..
캘빈클라인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스캔해 보세요 ^^
이런 잡지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더니.. 잡지 지면에 QR코드가 알알이 박혀있습니다.
한 주간의 모바일 이슈, 앱소개, 증강현실 등 텍스트로 전달해서는 미흡할 뻔한 정보를 QR코드를 직접 스캔하도록 해서 생동감을 높이고 잡지를 입체적으로 읽게하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QR코드를 찍어보고 시사회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 매우 편리합니다.
뉴욕타임스의 첫번째 QR코드는 재정컨설팅과 은퇴설계회사 TIAA-CREF의 전면광고입니다.
회사의 철학을 소개하는 모바일 사이트로 연결되고 전화번호가 나옵니다.
광고의 QR코드를 스캔하게 되면, 우리가 많이 보는 그러한 모바일 홈페이지가 아니라 일종의 브로슈어가 나옵니다. 주의할 점은 전화번호를 클릭하면 국제전화가 바로 걸린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