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명동에서  매우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비주얼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4명의 소녀의  몽환적인 이미지, 뭔가  표현할 수 없지만 호소하는 그 표정과 눈빛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합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고 무슨 광고인지 알아내려고 했으나 의도적으로 아무런 설명이 없네요..

too cool for school? 이게 뭘까?   다행히 옆에 QR코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QR코드를 스캔해보니.. '투쿨포스쿨'이라는 브랜드는 MAKE YOUR STYLE! 공부도, 일도 사랑도 어느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당당한 잇걸들을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이네요..

매장의 모습도 얼핏 봐서는 어떤 제품을 파는지 정체가 모호해서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 끌기에 성공했다면 ^ 그리고 스스로 자발적으로 어떤 브랜드인지 호기심을 발동하게 하여 정보를 습득하게했다면.. 브랜드 런칭은 이미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www.toocool.co.kr/  둘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