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위에 암소를 스캔하라! 

스마트폰, 모바일 마케팅 이런 시도는  도시의 비지니스에서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난센스입니다.

프랑스의 서부의 Gildas라는 농부가  직접 판매에 나섰습니다.  그는 70 마리 소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소비자에게 낙농제품을 직접 판매하려 시도한 사례로, 농부의  꿈은 QR코드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암소 모두에게  각가 다른 QR코드를 제작하여  형형색색으로 스프레이를 뿌려서 입혔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했는데요.. 

 도시 사람들이 이 목장을 방문해서 QR코드를 스캔하고, 그가 판매하려는 제품을 매우 좋아했다는 ..

QR코드를 스캔하면, 게임을 실행해서 이벤트로 즐길 수 있네요 ^^ 와우

프랑스 농부의 QR코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 

영국식 영어인가 했는데요?  잘들어보니 프랑스어네요 ^^ 자막과 영상을 보시면 내용이 대략 이해가 갑니다.       (동영상을 공유해주신 qrdresscode 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젊은이들의 귀농이 새로운 유행이 되고 있는데요.. 

QR코드 마케팅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실시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차장앞에 붙어있는 QR코드입니다.

보통 주차장앞에는 시간당 주차요금이 얼마인지 그런 종류의 안내문이 대부분 공지되어있습니다.  문이 잠겨 있다면, 연락처가 들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주차시스템이 접목되어 있을까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QR코드를 스캔해 보았습니다. 웹상에서도 찍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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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뭇한 미소가 그려지네요

아주 쿨한 메세지가 나옵니다.  스캔해 보세요

QR코드 인지도 94.1% 매우 높으며.. 

웹사이트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는 이용 행태 

최근 일본의 GMO Market Intelligence 라는 회사에서 QR 코드의 사용에 대해  주요 동아시아 국가 4개국의 19 세 이상의  스마트폰 이용자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본, 중국, 한국, 대만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2월  첫 두 주 동안 실시한 결과입니다. 

QR코드에 대한 인지도는 94.1 %가 ' QR 코드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습니다. 

일본 (96.6 %), 한국 (95.3 %), 대만 (92.5 %)과 중국 (92.1 %) 순으로  QR코드 인지도가 집계되었습니다. 

요즘 소셜미디어가 많아져서 홍보하시는 분들이 힘들겠습니다. 

암튼 대세는 소셜미디어의 연동인듯한데요..  블로그와 페이스북, 모바일을 연동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온라인 배너 광고입니다. 일명 라고 할 수 있지요.

페이스북 로고를 보여주면서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괜찮구요..

호기심에 광고를 클릭하도록 할 수있습니다.

배너광고를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사이트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QR코드에 익숙한 방문자라면 QR코드를 스캔하겠지요?

이런 경우에는 고객의 스마트폰에 페이스북 페이지가 연결됩니다. ^^ 

위  배너광고 시안은 기업은 물론 요즘 처럼 선거철 후보  홍보시에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너 광고 외에도 스티커나 네임태크로 만들어서 쓰면 적은 비용을 들여서 이미지 홍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공공장소의 PC에서 지메일, 구글플러스 등 이메일 서비스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때 QR코드 통해 로그인이 도입 될 전망입니다.

17일 더 버지, 지디넷, 해커 뉴스 등을 통해 구글은 새로운 QR코드 방식인 세서미 프로젝트를 추진중으로 현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구글은 키로깅 등 보안 피해를 막고 사용자의 안전한 계정 접속을 위해 QR코드를 로그인 과정에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QR코드 로그인은 공공장소 PC나 공용 PC에서 데스크톱 모니터 화면에 나오는 QR코드(랜덤으로 생성되는 코드)를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로  스캔함으로써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비밀번호나 아이디에 대한 키로깅, 스파이웨어 등으로부터 피해를 막을 수 있고,  번거롭긴 하지만 어떤 공용 PC에서나 안전하게 1회성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서비스의 로그인 화면에서 제공되는 QR코드는 안타깝게도  안드로이드 모바일 단말기만 지원된다고 합니다.

유투브 소개 동영상 포스트

         
늦가을 어느 때보다 커피가 땡기는 계절입니다.

맥심 T.O.P 에서  대대적으로 QR코드 이벤트를 펼치고 있네요~

‘T.O.P Talk' 캠페인은  TOP 제품 용기 표면에 QR코드를 넣고,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시간대별로 다른 영상을 매칭시켜서 전달한다고 합니다. 

 

 

 

    원빈의 살인멘트^^  "좋은 아침 야 ~~오늘따라 눈부시게 이쁜데 ?"  
                               

얼마 전 할로윈데이였습니다 .. 

우리나라 명절도 아니고 대체로 국내 기업들은 조용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할로윈데이의 화제의 동영상이 10일 신문에 보도되었네요.  눈에 띄는 점은  일간지 지면과 온라인 뉴스에 QR코드가 함께 게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11월 10일자 포커스 신문 지면기사입니다. QR코드를 달아서 스캔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미 ABC 방송의 간판 라이브 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진행한 이 실험 영상은 업로드 일주일 만에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내용은 일년치 먹을 사탕을 확보한 꼬마에게  부모들이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지요..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반응이 가관입니다..

할로윈데이가 10월 31일 인데.. 10일 후에 이렇게 뉴스를 탄다는 것은 기획된 홍보로 ABC방송국의  계획된 프레스릴리즈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측입니다)

QR코드를 신문지면에 전면 배치한 것은 조선일보가 제일 먼저 시도했는데요.

포커스신문에서도 [오늘의 QR코드]란이 2면에 고정 섹션으로 매일 실리고 있습니다.

 * 포커스신문은 매일 <오늘의 QR코드>섹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었을 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QR코드를 배치하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처음 QR코드를 접했을 때, 해외사례 몇가지를 빼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왜 종이에만 인쇄하지? 왜 온라인에만 간단히 코드형식으로 나오지?

더 재미있는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나온 것이 팜빌 QR코드입니다.

Face Book의 팜빌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짚단으로 많은 메시지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것입니다.

I Love You 같은 간단한 문구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기하학무늬를 만들기도 하지요.

농장전체를 QR로 꾸밀 수도 있고 이번 프로젝트처럼 부분만 QR로 할 수도 있겠죠.

멀쩡한 농장을 부시고, QR을 쌓기에 약간 가슴이 아팠지만 재미있는 프로젝트라 시작했습니다.

모두 짚단을 쌓은후 처음에 QR코드가 안 읽혀서 놀랐는데, 아이폰을 약간 기울여보니 철컥 잘 인식이 되었습니다. 후속으로 하나하나 짚단을 쌓은 것을 동영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QR 어떠셨나요?

Queaar.com 에서  QR코드 사용에 대한 2011년 최신 자료를 그래픽 뉴스로 발표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포춘 50대 기업 중 11개 기업이 마케팅 전략이 하나로 QR코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QR코드 사용도 2010년도에 비해 무려 4549%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 : www.queaar.com

9월 21일 부터 조선일보가 '종이신문에서 디지털 세상을 만나는 QR코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일간지에 QR코드가 실린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공익적인 뉴스나 G20같은 국가적인 행사에 QR코드가 다양하게 가끔씩 게재되었지요.

 이번에  시도된 조선일보 신문사의 QR코드 서비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QR코드를 제작하고, QR코드에 담겨지는 메시지(사진편집, 동영상 제작)를 신문사가 주체적으로 서비스 한다는 것입니다.
 

 왼쪽에 '중국의 우주정거장의 꿈 시동'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사진과 함께 실렸습니다.

엄지 손톱 만한 QR코드가 보이지요?  텐궁 1호 발사 준비를 볼 수 있을까는 기대를 가지고 스캔~

QR코드를 스캔해 보면, 중국 텐공 1호 발사 준비 영상이 나옵니다.

9월 22일자 목요일 신문에도  1면에  한번 더 QR코드 읽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2면에서도 시원하게 면을 털어서 QR코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해당일자의 신문 지면에서 QR코드 기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신문을 읽다가, QR코드를 찍으면서 영상도 보고 사진도 보니  매우 알찹니다.

평상시에 신문을 정독하는 독자라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도 모를 것 같다. 방송 뉴스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비하인드 영상까지 볼 수 있으니 생생하고, PC에 접속하지 않고도 생생한 영상과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니 경제적이지요..  와이파이가 실행되는 플레이스라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정하에~

한가지 약간 까칠하게 눈에 띄는 것은 QR코드 스캔 후 불과 영점 몇 초에 불과하지만 조선 미디어가 번번이 노출되는 것이 약간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자 그럼..  QR코드 기사를 즐감해 볼까요?

22일자 1면의  공중조기경보 통제기 '피스아이' 사진 기사 아래 QR코드를 찍어 보세요~

영상이나 사운드가 매우 생생하고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통제사들이 컴퓨터 제어장치에 앞에 앉아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긴장감도 유발하고, 실제로  비행하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QR코드 영상 보러가기